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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봉사회, 다문화 가족과 추석 음식 만들기

거제시 동백봉사회(회장 박세정)는 지난 19일 거제시 여성회관에서 베트남, 중국 등 결혼이주여성 20여명과 함께 추석 명절 음식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에 온지 1년 미만인 결혼이민여성들이 동백봉사회 회원들과 한 조를 이루어 송편을 빚고 나물과 전, 생선구이, 불고기, 탕국 등 추석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며 고향이야기, 음식이야기, 한국살이에 대한 이야기꽃을 피우고 잠시나마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다.

이날 결혼이민여성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은 옥포종합복지관의 도시락 나눔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거제시 전역의 홀로 사는 어르신 40여 세대에게 배달되어 행사를 더욱 뜻깊게 하였다.

박세정 회장은 “멀리 타국에 시집와서 힘든 점이 많겠지만 이런 행사를 통해서 한국 문화를 더 잘 이해하고 가족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며,

“고국에 계신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보람도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

동백봉사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초기 입국한 결혼이민여성을 초청하여 명절음식 만들기와 혼자 사는 어르신에 대한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 추석에도 이번 다문화가족 추석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장애인시설 등 12개 시설 위문과 2가정에 대한 긴급복지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이 예정되어있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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