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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하청면 실전 어민회는 지난 26일 마을 앞바다 자율정화에 앞장서기 위해 해양폐기물 수거 및 인근 도로·인도 변 잡초제거를 하는 등 실전마을 부둣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어민회원 20여 명은 실전부둣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해안가에 밀려온 부유물과 생활폐기물 및 폐어구 등 500kg 가량을 수거 처리했다.
실전어민회 대표 여영동 씨는 “앞으로도 해양쓰레기 청소 및 환경정비와 지속적인 관리로 마을 어업인들과 인근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깨끗한 해안변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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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여학생을 남학생이 도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