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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거제교육장기 축구대회 수월초·장평중·제일고 우승이틀간의 열전, 그들만의 리그에 관한 기록

그들만의 리그라 폄하할 수 있겠지만 그들에게는 모든 경기가 결승전이었고 흥미진진한 가을의 드라마였다.

청소년들이 평소 닦은 축구 실력을 겨루며 우애를 다지는 ‘제15회 거제교육장기 초·중등학생 축구대회’가 지난 10월13~14일 거제스포츠파크에서 열렸다.

초등학교 8개팀, 중학교 12개팀, 고등학교 7개팀이 각각 열전을 치른 이 대회는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승열)이 주최하고 거제시축구협회(회장 김종운)가 주관했다.

초등부에서 수월초등학교가 우승한 가운데 준우승은 삼룡초등학교, 공동 3위는 계룡초등학교·중앙초등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우승팀 수월초 천유찬 선수가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으며 삼룡초 배민준 선수가 우수선수 계룡초 박재혁 선수와 중앙초 황형진 선수가 감투상을 수상했다. 지도자상은 수월초를 우승으로 이끈 강현도 교사가 차지했다.

중등부는 장평중학교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중앙중학교가 준우승, 계룡중학교와 수월중학교가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장평중을 우승시킨 공영민 교사는 지도자상의 감격을 누렸으며 박규태 선수는 최우수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준우승의 중앙중은 박종윤 선수가 우수선수에 선정돼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으며 공동 3위 계룡중과 수월중의 김수민·이현우 선수는 감투상을 수상했다.

축구선수 못지않은 체력에 기술과 조직력을 겸비한 고등부는 매 경기가 열전의 도가니였으며 거제제일고등학교 우승, 상문고등학교 준우승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거제제일고 김무송 선수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으며 상문고 류성우 선수가 우수선수, 제일고를 우승으로 이끈 정선비 교사가 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회를 주관한 거제시축구협회 김종운 회장은 “대회에 참가한 학생 선수들이 모두 규칙을 준수하고 팀 승리를 위해 단결하는 모습을 보며 거제의 미래가 희망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공부에 지친 학생들이 축구뿐만 아니라 각종 운동을 통해 친구의 소중함을 알고 체력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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