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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주) 자·불·산봉사회가 어김없이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새해를 맞이했다.
자·불·산봉사회는 지난 6일 사등면 두동로 어르신댁에 땔감나무 후원과 7일 고현동 서문로 독거노인댁을 방문 도배·장판 및 집수리 활동과 마무리 청소까지 했다.
어르신은 "매서운 한파에 땔감걱정을 덜어, 덕분에 올겨울을 따뜻하게 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한 (사)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권선이 회장은 “매년 묵묵히 자원봉사에 힘쓰시는 자불산봉사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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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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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여학생을 남학생이 도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