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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검사(劍士)들, 거제 검도의 힘을 보여줬다경북청송 전국대회에서 다수 입상 …"검도 교기 책택하는 중학교 있었으면"

거제시 초등학교 고사리 검사(劍士. 칼을 쓰는 무술에 능한 사람)들이 전국 검도대회에서 다수 입상하며 거제검도의 힘을 보여줬다.

거제시검도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경북 청송에서 열린 제2회 청송군수기 전국초등생 검도대회에서 저학년부 개인전에 출전한 거제초교 1학년 홍준우 학생은 덩치 큰 형들과의 경쟁에도 주눅 들지 않는 모습으로 선전을 펼쳐 예선을 통과하며 행사관계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홍 군은 그러나 예선전 마지막 경기에서 당한 발목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으로 준결승에서 제대로 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패해 아쉬운 3위에 머물렀다.

여자부 단체전에는 중곡초등학교 송미승·이시연·임주호 학생이 팀을 이뤄, 첫 출전인데도 당당한 모습의 경기를 펼쳐 8강까지 올라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도 거뒀다.

거제검도회 김형호 부회장은 “거제지역 검도인구가 날로 늘고 있다. 특히 거제에는 초등학생 검도실력이 굉장히 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이들의 지속적 실력향상과 검도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검도를 교기로 하는 중학교가 하루빨리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신기방 기자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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