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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장승포농협 임직원, 태풍피해농가 일손돕기

거제 장승포농협(조합장 이윤행)은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피해가 심한 장목면 외포리 블루베리농가를 방문해 태풍피해농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한 태풍으로 각종 작물이 쓰러지고 낙과 되어 큰 피해를 입었으며,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이 부서져 지역농가에 큰 상처를 남겼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본•지점 직원 10여명은 바람피해로 넘어진 나무를 세우고 떨어진 배수펌프를 재설치하였으며 배수로와 두둑을 재정비했다.

장승포농협 서정찬 상무는 피해복구에 참여해 소중하게 가꾼 작물과 시설물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농가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수 있도록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블루베리 피해농가의 명재각 조합원은 “수확을 앞둔 블루베리나무가 넘어지고 비닐하우스와 그물망전체가 파손되어 절망중이였는데 장승포농협 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힘든 일들을 도와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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