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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행안부장관상’ 수상

거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지원 및 사회통합 관련 우수사례 공유·확산을 위해 행안부가 추진한 발표대회는 전국 48개 지자체가 참여, 1차 서류심사, 2차 국민·외국인주민 온라인 투표 심사를 통과한 6개 사례로 진행됐다.

전국 유일 거제시 자체 결혼이민자 일자리(어린이집 급식도우미) 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제안 사업인 함께하는 다문화 플로리스트 사업은 기존 다문화가족에 대한 수혜성·일회성 지원에서 벗어나 결혼이민자의 주도적 참여를 통한 경제적 자립 및 사회통합에 기여한 우수사례로 평가받은데 의의가 크다.

결혼이민자 일자리(어린이집 급식도우미) 사업은 결혼이민자가 어린이집 급식도우미로 활동하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아이들과 소통하며 다문화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플로리스트 사업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결혼이민여성이 비누 꽃바구니를 제작하고, 제작된 꽃바구니는 거제시청 방문 혼인신고 부부에게 축하 꽃다발로 전달하는 선순환 사업으로, 면사무소 방문 혼인신고 부부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결혼이민자 일자리 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자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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