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선수

요트(윈드서핑 RS-X급) 국가대표 이태훈 선수(둔덕 출신)가 지난 6월초 전부 부안에서 열린 해양경팔청장배 전국요트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6월말 충남 보령세서 열린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전에서도 영예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선수는 신현중학교 3학년때부터 요트를 시작해 해성고를 거쳐 지금까지 약 20년간 현역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인천 직할시청 소속이다.

이 선수는 그동안 부산해운대구청, 충남보령시청을 거쳐 인천직할시에서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데, 거제시에는 요트팀이 해체되면서 거제출신이면서도 거제시청과는 단 한 차례도 인연을 맺은 바가 없다.

신기방 기자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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