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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우행호시’의 정신으로…뉴스앤거제 창간 1주년을 맞아 /전의승 편집부장(대우)

   
뉴스앤거제가 10월9일자로 창간 1주년을 맞았습니다.

바쁘게 달려 온 1년이었습니다. 여러모로 척박한 환경에서 창간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신기방 편집국장(현 새거제신문 사장)과 함께 나름대로 고군분투해왔던 시간이었습니다. 각 분야에서 최대한 빠른 소식을 전달하는 동시에 직필정론을 지향하며 달려왔습니다만, 아직도 많은 부족함을 느낍니다.

온라인 저널리즘의 방향은 바뀌고 있고 바뀌어야만 합니다. 필자가 본사에 참여한 이후 변화를 시도하고자 했던 것은 웹 2.0의 조류에 걸맞는 ‘소통’에의 지향이었습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인터넷신문의 적극적인 조화도 꾀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지면신문의 퇴조 속에 더욱 난립해 있는 인터넷신문들은 본사를 포함해 눈에 띄는 차별화 보다 비슷한 형편에 머물러 있는 게 냉엄한 현실입니다.

지역 주류 언론의 궤도에 올리기 위해 뛰어왔던 1년 이었고, 앞으로는 더욱 능동적인 온라인 저널리즘을 고민하고 적응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온라인 저널리즘의 향방은 ‘개방과 공유’가 되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언론사 노력도 중요하지만 독자 참여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댓글 이상의 독자 참여를 위한 컨텐츠도 고민할 생각입니다.

‘우행호시(牛行虎視)’라는 말이 있습니다. 호랑이처럼 똑바로 보되 행동은 소처럼 신중하게 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누구나 곱씹어 볼 금언이면서 특히 언론 종사자들이 되새겨야 할 말입니다. 뉴스앤거제도 더욱 우행호시의 정신으로 매진할 참입니다. 격려와 함께 때론 호된 질책과 지적도 해주십시오. 독자들의 격려와 지적이 우리 지역의 올바른 풀뿌리 언론사로 성장시키는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앤거제  nng@newsngeoje.com

<저작권자 © 뉴스앤거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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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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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평동 2010-10-14 06:10:58

    저는 요새 스마트 폰으로 인터넷 신문을 봅니다. 손안에 컴퓨터라는 말을 실감하고 있지요. 지면신문은 이제 황혼의 나이에 접어 드는것 같네요. 지면신문의 최대 장점인 휴대성을 스마트 폰이 대체하게 되니 내용면에서 평론지로 가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아참, 진짜 하고 싶은 얘기는 언터넷 신문 gjn형제 3사 중에서 스마트 폰으로 홈페이지를 열었을 때 gjn이 제일 늦게 열려요. 서버 용량이 작은 건지.   삭제

    • 아주동 2010-10-11 09:21:06

      기사를 기대합니다.
      창간 1주년 축하드립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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