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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署, 2차 교통사고 예방 공로 삼성重 에스텍 이봉민 씨 표창

거제경찰서(서장 김명만)는 10일 오전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부상자를 구호하고 2차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이봉민(27) 씨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봉민 씨는 지난해 12월8일 오후 8시24분께 14번 국도 대체 우회도로에서 자신의 스파크 차량을 운전해 가다 앞서가던 흰색 승용차가 빠른 속도로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균형을 잃어 전도되는 교통사고를 목격했다.

그는 즉시 119에 신고한 후 구급차와 경찰차가 올때까지 자신의 옷과 휴대폰 플래시 등을 활용해 후속 차량의 서행을 유도하는 등 2차 교통사고를 예방했다.

삼성중공업 에스텍 보안요원으로 근무하는 이 씨는 평소에도 남다른 사명감과 성실한 근무 태도로 직장에서도 호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는 "당시 상황에서 급박한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반사적으로 몸을 움직였다"며 "누구라도 나섰을 일인데 경찰에서 표창을 주니 다소 부끄럽다"고 겸손해 했다.

김명만 서장은 이 자리에서 "위험을 무릅쓴채 적극적인 구호 활동에 나서 준 덕분에 더 이상 큰 2차 사고가 없었다"면서 "모범적인 용기에 경찰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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