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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2동(동장 옥성호)과 옥포2동 청소년지도위원(우원장 전광원)은 1월 13일 국산사거리에서 청소년 선도 캠페인 및 유해환경 단속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주민들과 지역 청소년들에게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 시기의 중요함을 전하고 유해환경의 위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전광원 위원장은 “지속적인 청소년 선도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청소년 보호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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