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교육
함박눈 3시현재 6.5cm…7시께 그칠듯주요 고갯길 염화칼슘 살포… 망치 소동 언양고갯길 통제

 

   

[2신]14일 오후 3시20분
오후가 되면 차차 그칠 것이라던 눈발이 되레 더 거세지고 있다. 적설량이 늘어나면서 일부 도로구간 교통통제도 시작됐다.

통영기상대와 거제시 등에 따르면 어제밤부터 내린 눈이 오후까지 계속되면서 3시현재 6.5㎝로 최근 몇년새 가장 많은 적설량을 보였다. 현재 내리는 눈은 오후 7시를 전후해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거제시는 오늘 아침부터 송정 장평 문동 학동 두동 등  시내 주요 고갯길에 염화칼슘을 뿌리며 눈이 얼지 않도록 조치했다.  종전 같으면 이만한 눈에 쉽게 빙판길로 변해 차량소통에 상당한 애로를 겪었으나 다행히 주요구간 고갯길에는 현재까지 교통소통에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는 편이다.

그러나, 오후들어 눈발이 굵어지자 웬만한 눈에도 쉽게 미끄러져 내리던 언양고개, 소동고개, 망치고개에는 차량소통을 통제하고 있다. 시내버스 운행도 일부 통제됐다. 고현에서 장목을 거쳐 관포고갯길 운행이 중단됐고, 고현~장목~외포고개 구간도 운행이 중단됐다. 고현~거제~남부~능포구간도 운행이 중단됐다. 다만, 현재까지 이번 눈으로 인한 다른 피해상황을 집계되지 않았다.

[1신]14일 오전 8시50분
밤새 쌓인 하얀 눈이 거제를 또 뒤덮었다. 지난 10일 소량의 눈이 내린지 나흘만이다.

통영기상대에 따르면 지난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14일 아침 8시 현재 4.6㎝의 적설량을 보이며 지금도 약한 눈발이 계속되고 있다. 적설량 4.6㎝는 거제지역에선 이번 겨울들어 최고로 많이 내린 양이다. 지난 10일 첫 눈 당시 적설량은 3.6㎝였다.

적설량이 그다지 많지 않아 차량 운행에는 큰 어려움은 없으나, 구간마다 빙판길이 많아 사고우려도 높은 편이다. 시내 주택가 진입로 언덕배기 등에는 눈길로 진입에 애로를 겪고 있고, 일부 도로에선 차가 미끄러지면서 발생한 약한 충돌사고도  예사로 목격되고 있다.

약하게 날리는 눈발은 오늘 오후부터 차차 그칠 전망이다. 다만, 동남부 일대 먼 해상에는 오후부터 파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돼 항해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된다.

거제지역 폭설과 관련해 14일 오전 사곡 방면에서 시내버스가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 사등 청곡까지 고현 방향 차량들이 지정체를 반복했고, 거가대로에서도 교통사고가 나타나 송정IC 구간에서 경찰의 교통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오전 11시30분 현재 사곡-거제면 옥산 방향 지방도는 차량 운행이 점차 재개되고 있는 반면 거제대교-사곡 구간은 정체가 계속되는 양상이다.

거제시는 폭설로 인한 시내버스 일부구간 운행중지를 거제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 시내버스 운행중지 현황 (2011.02.14.08:40현재)

- 고현~장목~상유,구영 : 관포고개 운행불가
- 고현~장목~외포~능포 : 외포고개 운행불가

- 고현~사곡~거제~동부~남부~일운~능포 : 옥산고개, 학동고개 운행불가

   

   

   

   

   

   

   

   


 

이선미 기자  nng@newsngeoje.com

<저작권자 © 뉴스앤거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 뉴스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