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초등학교 여자탁구부가 제37회 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에서 여자 개인단식 3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26일~29일까지 나흘간 열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탁구대회(겸 대한체육회 꿈나무 대표선발 및 호프스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에 남자 42개교, 여자 46개교 등 모두 88개교가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 대회에 출전한 장평초등학교 여자탁구부 5학년 남가은 선수가 개인단식에서 3위를 차지했다.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었던 것은 감독교사(박진영)와 코치(허찬경)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도와 더불어 선수들의 끊임없는 연습으로 흘린 땀의 결과이다.

장평초등학교 여자탁구부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릴 제40회 전국소년체전 경남대표로 선발되어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낮과 밤이 따로 없이 땀을 흘리고 있다.

장평초등학교 탁구부는 재학생들의 자긍심과 애교심을 높여 주었고 학교 명예를 빛내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매년 탁구 분야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 육성해 탁구의 명문학교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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