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거제지역자활센터·늘푸른거제21시민위원회가 오는 22일 제41회 지구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22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고현동 중곡공원 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한 무료정비 및 중고물품 수거 판매 및 EM을 이용한 수질환경개선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늘푸른거제21시민위원회 진휘재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지구를 위하고 우리의 삶이 좋은 환경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의미있는 동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자전거이용활성화 캠페인’과 ‘차 없는 거리조성’, ‘수질환경개선활동’ 등 다양한 환경문제를 주제로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 4월 22일 고현동 중곡공원에서 열리는 행사 내용

이선미 기자  nng@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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