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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어 거제서 ‘팔색조 포착’거제에코투어 김영춘 대표 거제서식 확인

   

세계적으로 희귀종인 천연기념물 제204호로 지정된 팔색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거제에서 포착됐다.

거제에코투어 김영춘 대표는 지난해 5월 팔색조를 촬영에 이어 올해에도 거제를 찾은 팔색조를 확인 했다고 26일 밝혔다.

팔색조는 뚜렷하고 선명한 색깔을 가지고 있으나 발견이 어려워 주로 소리를 통해 서식을 추정되고 있으며 지구상에는 1만여 마리 정도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만 할 뿐 정확한 자료는 없는 상황이다. 또, 조류학자들도 국내에서 쉽게 확인하기 어려운 신비의 새로 불리고 있으며 거제 ‘학동 동백림 및 팔색조 도래지’는 천연기념물 제 233호로 지정 보호받고 있다. 
 
얼마전 TV뉴스에서 올해 우리나라를 찾는 여름철새의 도래 시기가 지난해에 비하여 열흘 정도 늦다는 소식을 들었다는 김대표는 “5월 중순부터 지난해에 팔색조를 확인한 장소들을 중심으로 조사를 해 왔고, 다행히 우연인지 작년과 같은 날짜에 올해 처음 확인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팔색조 사진 촬영 이후, 캠코드를 구입해 동영상으로 담은 팔색조 영상을 방송사에 제공, 뉴스를 통해 소개돼 청정 거제도의 이미지를 각인 시키는데 한 몫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관심있는 분들과 지속적으로 거제도의 팔색조 서식 현황 조사를 실시하여 참고할만한 자료집을 만들어 내는 것이 목표”라며 경제적 여건상 팔색조 조사에만 집중할 수 없는 현실이나 가능한 많은 시간을 내어 착실하게 조사를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대표는 거제도의 자연생태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거제환경운동연합(현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창립 회원에 생태팀장으로 상근을 하기도 했다. ‘거제도의 야생화’, ‘거제도 수달 생태지도’ 등도 그의 활동으로 만들어 졌다.

이선미 기자  nng@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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