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 독거어르신 생신 찾아드리기 행사 전개

이선미 기자
승인 2011.07.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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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전동(동장 김백구)은 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정순옥)와 함께 독거노인 생신 찾아드리기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자식이 없거나 있어도 멀어서 생신을 챙기기 어려운 12세대의 독거노인을 위해 생신에 맞춰 생신상과 선물 등을 준비해 축하와 위로를 하는 등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동은 지난 7월 5일 관내 독거노인댁을 방문하여 재향군인회여성회 봉사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미역국, 생선구이, 생일케이크 등으로 78번째 생신을 축하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이선미 기자 nng@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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