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청년회의소(회장 김정식)는 지난 23일 성로원 원아들을 초청해 ‘거제JC·성로원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 16명은 성로원 원아 32명과 교사 4명과 함께 거제CGV 영화관에서 영화 관람 후 문동 맑은농장에서 저녁식사를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김정식 회장은 “많은 문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봉사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 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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