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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발사랑봉사단(원종운), 동백봉사회(박세정), 수지침봉사단(정동순), 가위손사랑회(김원영), 사랑나눔봉사단(원종운), 방역반(삼거림마을) 참여했다.
마을회관에 모신 어르신들의 족욕을 시작으로 발 맛사지, 뜸뜨기와 약손체험, 머리컷트, 마을 전체적으로 방역했다.
사랑나눔 봉사단은 마을의 노후된 전기배선을 정리하고, 동백봉사회는 생활 형편이 어려운 홀로 사는 노인집을 방문해 집안 청소와 빨래, 마당에 난 잡초를 제거했다.
한편, 찾아가는 행복봉사단은 오는 11월 달에 봉사활동을 또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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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여학생을 남학생이 도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