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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책 도서상품권으로 교환해 드려요”새마을문고 거제시지부, 특별한 알뜰도서 교환시장 열어

   
 
새마을문고 거제시지부(회장 박재자)는 국민권서운동의 일환으로 새마을문고지도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5, 26일 양일간 '특별한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개최했다. 

고현동 덕산APT, 옥포동 덕산, 한양, 미진APT 등지에서 실시된 이번 교환시장은 가정에서 읽고난 책, 쌓아둔 책, 잠자는 책를 도서상품권을 교환해 서점을 자주 이용 하도록 하기 위함에 실시됐다.

이번 알뜰도서교환시장에서는 상품권 150만원에 도서 2000여권을 수집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시민이 동참했다.

   
 
   
 

뉴스앤거제  nng@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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