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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 새해, 거제서 흑룡의 기운받자산·해안 곳곳 해넘이 해돋이 명소…관광객 수만명 몰릴 듯

   
▲ 장승포항에서 바라본 장엄한 일출광경. 사진 김동규(거제사진이야기)
오는 2012년은 60년 만에 찾아온다는 임진년, ‘흑룡의 해’다. 다사다난 했던 신묘년이 가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이 일출명소를 찾고 있다. 새 아침 밝게 떠오르는 해를 보며 희망을 가슴에 담아 저마다 가족 및 주위의 안녕과 사업의 번창, 학업 등의 소원을 빌기 위해서다.

임진년 흑룡의 기운을 받기 적절한 거제의 해돋이 명소는 어디일까. 거제지역은 전국의 유명 해맞이·해넘이 명소보다 일몰은 늦고 일출은 빠른 탓에 해맞이·해넘이 하기에 좋은 곳이 많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은 울산의 간절곶이다. 1월 1일 해 뜨는 시간은 아침 7시 30분 20초로 부산 해운대보다 17초, 강릉의 정동진보다는 7분40초나 빠르다.

그러나 간절곶은 해돋이를 가장 먼저 보는 명소일지는 몰라도 해넘이 명소는 아니다. 전국의 일출 명소들도 일몰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천문우주지식정보(http://astro.kasi.re.kr)에 따르면 거제지역 일출시간은 전국에서 해돋이가 가장 먼저 시작되는 간절곶과 2분 30초 늦고 일몰은 일출명소보다 평균 5분 이상이 길다.

따라서 신묘년 지는 해는 더욱 오래볼 수 있고 임진년 새해는 전국의 유명 해돋이 명소와 거의 같은 시간에 볼 수 있다.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은 해운대보다 17초, 호미곶 보다 59초, 정동진 보다 7분 40초 각각 빠른 07시30분20초다.

거제지역의 지형은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고 서쪽으로 한려해상공원과 이어져 해넘이도 장관을 이루는데다 해넘이와 해맞이를 같은 장소에서 관람할 수 있는 장소가 많다. 더구나 지난해 거가대교의 개통으로 숙박이 아닌 당일치기 관광객이 몰리면서 연말과 연초 거제지역은 관광객 홍수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다 동해안을 따라 남부면에 이르는 해안에 위치한 6개의 외도운항 유람선사와 매물도 유람선사는 새해맞이를 위한 유람선 운항을 별도로 준비하고 있고 미남크루즈와 칠천도크루즈에서도 선상 해맞이를 위한 다양한 해맞이 이벤트는 준비 중이다.

특히 미남크루즈는 임진년 새해맞이 행사로 소망풍선 날리기, 머그컵 증정, 막걸리 시식, 사물놀이, 중국기예단공연 등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제지역에서의 일출은 대금산 계룡산 옥녀봉 국사봉 가라산 노자산 등 거제지역 주요 명산과 남부면 등 일대는 해넘이와 해돋이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다. 또 장목면 황포에서 거제 서해안을 따라 남부면까지 해안을 중심으로 한 해넘이도 장관이다.

장승포 몽돌개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장승포JC가 주관하는 이날 해맞이 행사는 거제영등오광대와 모듬북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새해복떡을 무료로 나눠준다.

또 일부 등산로가 폐쇄되지만 해맞이를 위해 거제지역의 명산의 입산이 허락됐고 각 지역마다 지역민들이 새해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한 해맞이 행사와 해맞이 방문객을 위한 떡국 등을 준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남부 홍포에서 바라본 일몰. 거제시역 최고의 해넘이 장소로 꼽힌다.  사진/ 정도길(거제시 공무원)

뉴스앤거제  nng@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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