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보도와 관련, 정치관련 기사에 달리는 댓글 가운데 익명성을 들어 근거없이 특정 후보를 비방하거나 욕설, 인식공격에다 심지어 저주까지 퍼붓는 사례가 많아 큰 사회문제화 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뉴스앤거제는 이같은 폐해를 방지하고, 건전한 선거문화 조성과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해 선거관련 기사에 대한 의견쓰기는 매우 엄격한 규제장치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우선, 선거관련 기사에 대한 의견쓰기는 1월12일부터 반드시 회원가입을 통한 실명 확인이 돼야 만 댓글을 쓸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또, 모든 기사에 대해 욕설이나 저주, 인신공격 등 기본예의를 갖추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 올린 글은 관리자가 통보없이 삭제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다만, 선거관련 이외의 기사에 대해서는 시민의 알 권리와 소통장치 마련 차원에서 회원등록을 하지 않아도 비실명으로 건전한 비판이나 의견쓰기가 가능합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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