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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농가 시름, 기업이 덜어주자!”거제축협, 삼성중공업 등에 한우고기 1억원치 판매

   
▲ 삼우공영 김진영 대표이사(사진 왼쪽), 서행도 거제시 한우협회장(사진 가운데), 김수용 거제축협조합장(사진 오른쪽)이 한우고기를 전달하며 포즈를 취했다.

한우 가격 하락 여파로 축산농가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거제지역 기업들이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설 명절을 앞두고 소매를 걷었다.

거제시축산농협(조합장 김수용)은 거제시와 한우협회 거제시지부(회장 서행도) 등의 협조와 후원으로 20일 오후 삼성중공업 및 삼우공영(대표이사 김진영)과 한우고기 팔아주기 행사를 열었다.

장평동 삼우공영에서 이날 오후 4시30분 열린 행사는 거제시축산농협 김수용 조합장, 한우협회 서행도 거제시지부장, 삼성중공업 정형국 부장, 삼우공영 김진영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한우고기 전달식을 열게 됐다.

삼성중공업과 삼우공영 측은 1억원치를 구입했고, 두 회사는 앞서 한우 축산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사내 홈페이지에 한우고기 판매 소식을 알렸었다.

김수용 조합장은 “거제시와 삼성중공업, 삼우공영 관계자들에게 생산자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기업들이 우리의 생명산업인 축산업이 위기에 직면할 때마다 이를 지켜내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화이팅 포즈를 취한 참석자들

뉴스앤거제  nng@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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