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7일 개최된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와 6월말 개최예정인 한중정상회담은 향후 박근혜 정부 5년간 한중 관계와 대북정책 추진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판단해 이에 관련해서 한중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주제에 관해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조언과 제안들이 필요하여 소집하게 됐다.

이번 정기회의는 식전 교육 동영상(평화통일의 창) 상영을 시작으로 협의회장 인사말씀, 대행기관장 인사말씀, 2분기 의견수렴 주제보고 및 설문지 작성이 있었으며, 15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평가의 시간을 가졌다.

김정길 협의회장은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시작한 평통일이 벌써 2년이 되어 이제 며칠 있으면 새로운 기수가 출발하게 되고, 그동안 거제시협의회에서 개최한 각종사업과 행사들이 성공적으로 치루게 된 것은 위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그동안 자문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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