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기(좌) 김창규(우) 도의원

거제 지역구를 둔 김선기·김창규 도의원를 비롯한 각 의원들은 조사료 생산 확대, 경남농업기술원 이전문제, 인공어초 효과 검증 등에 대한 다양한 지적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김선기(새누리당·거제3) 의원은 농산물 수출에 비해 인색한 수산물 수출 지원 개선 및 활어 급냉시설 등 수출확대 방안 강구, 배지활용 표고 및 잎새버섯 생산 등으로 버섯재배 현대화사업 추진, 어업지도선 속도 업그레이드 실효성 강화, 지방어항 및 다기능어항 개발사업 내실화, 소규모 어류 위판장 적지 선택과 사후관리, 인공어초 효과 검증과 업종간 어업분쟁의 합리적 중재를 주문했다.

김창규(새누리당·거제2) 의원은 폐공된 농업용 관정을 방치하지 말도록 하고 농기계임대사업 임대율 높여 안전사고예방, 축산분뇨처리업무 관련 부처간 소통 강화, 경남농업기술원 이전 문제 등을 강도높게 따졌다.
 

서영천 기자  syc6871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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