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석 지역대장은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이란 캠페인 슬로건 처럼 장병 모두가 조금씩 이라도 참여해 나눔이 있어 행복한 군부대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그리고 “목표액이 초과 달성돼 어려운 장병들에게 더 많은 나눔이 이뤄질 수 있었으면 종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예비군지휘관들은 지난달 20일 삼성중공업(주) 거제 조선소로 산업시찰을 다녀오기도 했다.

이원희 삼성중공업 직장예비군대대장의 안내로 회사소개, 홍보 동영상 시청, 전시관 견학, 조선소 투어, 오찬순으로 이루어 졌다.

서영수 시기동대장은 “생각이상으로 조선소의 규모가 크고 최첨단으로 배가 건조되는 모습을 보고 역시 조선업계중 세계최고라는 것이 실감난다”며 자랑스러워 했다.

거제대대 예비군지휘관은 5000여명의 예비전력을 관리하며 지역 안보지킴이의 역할로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국가관과 호국의식을 지닌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나라사랑 안보교육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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