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거제해양환경국민운동연합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리본달기 캠페인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리본달기 캠페인을 찾은 한 학생등은 “시험을 마치고 곳바로 달려왔다. 오빠 누나들은 아직도 차가운 바닷속에 갖혀있는데 할수있는것이 없어 아쉽다”며 눈시울을 적시며 리본달기에 봉사자로 동참했다.
또한, 계룡중학교 3학년4반 학생들은 지난 18일 용돈을 모아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을 위해 생필품.식품.구조물품 등을 “세월호의 기적이 일어났다”란 희망의 소식을 기다리며 진도 실내 체육관으로 보냈다.
김청흠 사무국장은 “비록 분향소는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기증하고 동참하는걸보니 소망이 기적으로 변할것 같고 매일 자원봉사하시는 개인·단체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안산 장례식장 영결식이 끝날때까지 지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
 |
||
 |
||
 |
||
 |
||
뉴스앤거제 nng@daum.net
<저작권자 © 뉴스앤거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늘 나는 e-모빌리티 UAM 상용화 눈 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