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남도의원 제2선거구 예비후보인 김병원씨가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오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오비초등학교 동창회 한마음대회에 참석 축하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1회부터 36회까지 많은 동창들이 전국에서 모여 그간의 안부를 묻고 모교의 발전상을 보면서 흥겨운 한마음대회를 가진 행사였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연초 농악놀이와 청백족구, 피구, 윷놀이, 청백줄다리기, 기수별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짜임새 있게 진행되었다.

또 지난 9일 오후 2시에는 장목면 대계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할머님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개인별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안부를 전하며, 거제시에서 지원되는 난방비와 각종 건강기계 장비가 턱없이 부족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이선미 기자  nng@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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