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진은 대한수영연맹 전)심판장과 전무이사가 강사진으로 초빙되어 거제시에서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수영지도법과 심판진 양성과정을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시행되었으며 과정수료는 필기시험과 2급 실기시험으로 마무리됐다.

거제시수영연합회는 엘리트선수 육성과 지원을 통해 전국소년체전 및 각종대회를 후원, 거제시장배 수영대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수영욕구들을 충족시키고 있으며 수영의무화 교육 및 수상안전법 강화에 따른 수영지도자 육성을 통해 사면이 바다인 거제시민의 안전한 수상활동을 측면한다는 장기비젼을 실행중이다.

특히,금년 강습회에서는 수영인 뿐만이 아닌 생활체육 타종목의 지도자들도 강습회에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국민생활체육 전국수영연합회와 대한수영연맹,강사진들 또한 거제시수영계의 활약상을 직접 확인할수 있는 계기가 됐고, 말하며 거제시가 조금더 노력을 경주해 한국수영계의 모범사례로 자리잡았으면 하는 바램도 전했다.

강습회에 참여한 엄영길 수영동호인은 수영만 했을땐 몰랐었던 다양한 규정과 올림픽 및 세계를 제패했던 한국 수영인들의 발자취까지 들을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아 의미있는 교육이였으며 추후에도 강습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많은 준비를 통해 많은 지식을 섭렵할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교육후기를 전했다.

거제시수영연합회 허춘 회장은 '거제시는 지방이라는 특성으로 도시권의 우수한 강사진을 초빙해 강습회를 개최하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수영연합회 이사진들의 봉사와 열의에 힙입어 강습회를 준비 및 개최하였고 그에 따른 혜택은 시민들에게 돌려드릴수 있다는 점에 만족할 뿐이다'라고 전하면서 다양한 수상안전교육 아이템을 개발해 더 좋은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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