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마선거구 한기수 예비후보(진보신당) 선거사무소의 개소식이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지난 26일(월) 능포동 351-1번지 센텀사우나 맞은편 2층에서 열렸다.

행사도중에 마전레비앙 입주민들이 한기수 의원에게 지난 의정활동 기간동안의 아파트의 민원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해 참석한 많은 지지자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한기수 후보는 "이번 6.2지방선거에서 꼭 당선되어 노동자와 서민들이 잘사는 사회를 만드는 밑그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행사에는 당원들과 조선소 근로자들이 많이 참석해 한기수 후보의 압승을 기원했으며 특히 최창식 대우조선 노동조합 위원장은 축사에서 "이번 선거에 당선을 기원하며 앞으로 있을 대우조선해양의 매각에 관심을 더욱 가져 줄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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