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안 전 시의원

기초의원 선거구 중 최고 접전지로 분류되는 나선거구(연초·하청·장목)에 무소속 김성안(58) 전 시의원이 가세, 경쟁률이 3대1을 넘어섰다.

김성안 전 시의원은 4일 오전 나선거구 무소속 출마입장을 밝히고 오는 6일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목 출신인 김성안 전 의원은 장목면 체육진흥회장, 거제시학원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금은 장목중학교 재단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총 2명을 뽑는 기초 나선거구는 김성안 전 의원의 막판 합류에 따라 연초에서 3명, 하청 2명, 장목 2명 등으로 갈려,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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