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장 권민호 후보

또한 "시민들을 쉽게 보는 무책임한 세력들이 지방정부를 밟으려고 하는 것 자체를 우리 시민들은 우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지적하고 "우리 한나라당 후보들은 최선을 다해 역사의 물줄기를 과거로 되돌리려는 이들 세력에 맞서 상처받은 시민의 자존심을 회복시켜줘야 한다"고 역설하며, "지금부터라도 아무 근거 없이 마타도어식 후보흠집내기를 중단하고, 정정당당하게 정책으로 검증받는 선거풍토를 만드는데 모든 후보가 동참하자"고 호소했다.

발대식 주요 행사로 경남도내 자치단체장 후보자들에게 전승을 기원하는 '스카프 수여식'과 18개 시·군의 물을 대형 플라스틱 통에 쏟아 붓는 '서민과의 소통·화합을 통한 한나라당 경남 후보자 전승 기원 합수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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