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어공모전 응모사진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박기련 관장)은 지난달 29일 오후1시부터 3시까지 디큐브백화점 앞에서 장애인인식개선 표어공모전을 실시했다.

거제시장애인분과위원회와 연계하여 실시한 장애인인식개선프그램으로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직업재활참여자들이 만드는 희망팝콘과 함께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한 표어공모전을 실시했다.

거제지역의 120여명의 시민들이 응모했으며 장원으로 김상연씨의 ‘따가운 시선 묻어두고 따뜻한 시선 내보내자’, 차상은 윤혜영씨의 ‘당신 생각하나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 차하는 ‘장애란 바라보는 눈이 장애면 나의 눈도 장애입니다’가 선정됐다.

이에 11월 10일 선정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상장 전달과 함께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으며 앞으로 본 관의 장애인 사업시 위 표어들을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해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실시할 예정이다.

▲ 수상자 단체 사진

뉴스앤거제  nng@newsngeoje.com

<저작권자 © 뉴스앤거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