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 한기수 시의원, (우) 박명옥 전 시의원

진보신당이 지난 2월 14일부터 19일까지 당원들의 직접투표로 당을 이끌고갈 제2기 전국위원과 당대의원을 선출했다.

경남에서 전국위원은 4명을 선출했으며 거제는 현재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한기수 의원이 유일하게 출마해 당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전국위원에 당선됐다.

또한 대우조선노동조합 전직 위원장으로 현장에 복귀해 노동자로서 생산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최창식씨와 당원인 홍성태, 김종태, 김기성씨가 당대의원으로 선출 됐으며, 여성명부로 송미량 고현지역의 전 도의원 출마자와 박명옥 전 시의원이 당선돼 진보신당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위원 : 한기수 거제시의원
당대의원 : 최창식(전, 대우조선노동조합 위원장), 홍성태(전, 대우조선노동조합 노조민주화 추진위 회장), 김종태(전, 대우조선노동조합 노조민주화 추진위 사무국장), 김기성(당원), 송미량(전,제1선거구 도의원 출마자), 박명옥(전,거제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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