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동장 김백구)은 지난 2월 21일 퇴근 시간 동민들의 왕래가 많은 옥림아파트 앞에서 아동·여성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동·여성인권지킴이단(회장 김채봉) 회원, 통장,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최근 성범죄가 늘어남에 따라 아동·여성 대상 성범죄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성범죄 예방요령 및 신고방법, 성범죄예방 신고함 비치 장소 등이 적힌 ‘사랑스런 내 가정을 성폭력으로부터 지킵시다’라는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한 2011년 적십자회비 납부를 당부하고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는 캠페인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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