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민주노동당 중앙당 전 대변인은 지난 5월 30일 거제시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에 방문했다.

이날 김상곤 회장으로부터 거제시의 아파트 단지별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및 현황에 대한 보고를 듣고 민노당이 추진하고 있는 최저임금 5410원 인상안에 대한 설명을 했다. 또 최저임금이 인상될 경우에 아파트 입주자들의 관리비 부담에 미치는 영향과 아파트 경비직 종사자들의 고용문제에 미치는 여파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또, 6월 4일 이상현 민노당 전 대변인은 수월 통큰아이 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축사를 했다. 이 자리에는 우영순 통큰아이 어린이집 원장과 수월 제산초등학교 박성욱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많은 내빈 및 지역 주민 200여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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