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 국회의원은 지난 주말 각종 행사에 참석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윤영 의원은 5일 오전, 거제면 스포츠파크를 방문해 제12회 거제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에 참석한 거제지역 축구 동호인들을 격려했으며 이어 거제시 실내체육관을 방문해 장승포 농협 제2회 조합원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해 장평동민들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윤 의원 초청으로 차관급인 유재일 국회도서관장이 직접 방문해 도서 500권을 장평도서관에 기증하기도 했다. 이날 윤영 의원은 축사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게이츠의 어린 시절 동네 작은 도서관을 소개하면서 "장평동 도서관의 미래의 동량을 키우는 큰 산실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저녁에는 동부 오송의 대원사에서 개최된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산사음악회에 참석해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대원사는 초록우산 재단의 거제지역 후원단체로서 거제지역 소외 아동을 위한 후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찰이다.

윤영 의원은 6일, 축산농협 임직원 및 아카데미회원 가족어울림한마당 행사에 참석했으며 이어 대우조선 참사랑복지회가 주최하는 장애우 가족 만남의 축제에 참여해 참사랑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참사랑복지회는 매년 거제지역에 있는 장애우들을 초청해 함께 식사를 나누며 즐기는 만남의 날 행사를 9년째 이어오고 있는 봉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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