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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 원룸서 가스 폭발…아파트·차량 유리창 파손

8일 오전 7시10분께 경남 거제시 옥포동 한 원룸신축공사 현장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인근 아파트와 주차중인 차량의 유리창 수십장이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폭발음 소리에 놀란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가스 누출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스앤거제  nng@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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