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날 고현동(현대자동차 앞 사거리, 고현시장 앞 사거리), 장평동(홈플러스 앞) 등에서 펼쳐진 당 홍보에는 통합진보당 현수막을 걸고 홍보 유인물 등을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통합진보당을 알렸다.
시민들은 통합진보당의 당지지율이 15%에서 3%대로 내려가는 가장 큰 이유를 “통합진보당의 당명에 대한 어려움과 유사한 명칭의 정당이 많은 것으로 느껴져 혼란스럽다. 통합진보당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한다면 충분히 지지율이 올라 갈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통합진보당이 유일한 진보정당으로 무상급식, 반값등록금, 비정규직 철폐 등의 진보적 정책이 많은 당으로 많은 시민들이 인식하고 있어 통합진보당의 국회 30석은 가능하다” 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은 통합진보당 이길종 도의원과 김은동 시의원이 참석해 당을 홍보하며 거제 민생을 탐방하기도 했다.
통합진보당 거제시 위원회는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진보적 가치에 대한 당의 정책적 차이라며 만약 통합진보당이 국회의원 80석을 가지고 있었다면 한미FTA는 절대 통과되지 않았을 거라고 이야기 했다.
통합진보당 거제시위원회는 “매주 토, 일요일 마다 거제 시민들을 만나 99%의 희망 정당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사람 사는 세상을 여는 통합 진보당을 알리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뉴스앤거제 nng@newsngeoje.com
<저작권자 © 뉴스앤거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경찰서 신청사 부지, 옥포 밖에서 찾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