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진성진 후보 선대본이 10일 '거세시민 여러분, 투표해 주십시요'라는 제목의 투표 독려 호소문을 발표했다.

호소문에는 "거제에서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 사람은 진성진"이라고 말하며 "인구 적은 통영이 거제보다 더 많은 국비를 쓰는건 통영 국회의원의 힘이 거제보다 세기 때문"이라며 "진성진은 미래권력 박근혜의 힘 센 측근"이라고 말하며 자신에게 투표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집권 여당 후보이면서 돈 선거 청산을 선언하고 스스로 어렵고 힘든 가시밭길을 선택한 진성진이라고 말하며 "거제의 정의는 살아있다고 믿고, 거제의 선거혁명이 대한민국 정치를 바꿀 것"이라며 "정의는 반드시 이긴다"고 덧 붙였다.

다음은 투표 독려 호소문 전문이다.

거제를 발전시키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
한 번만 더 생각하면 역시 새누리당 후보 진성진입니다.
거제에서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 사람은 진성진입니다.
중앙에서 박근혜가 크게 쓸 사람도 진성진입니다.

거제보다 인구 적은 통영이 거제보다 더 많은 국비를 씁니다.
통영 국회의원의 힘이 거제보다 세기 때문입니다.
진성진은 미래권력 박근혜의 힘 센 측근입니다.
거제를 위해 투표한다면, 당연히 진성진입니다.
거제를 위한 둘도 없는 기회입니다.

집권 여당 후보이면서도 [돈 선거 청산]을 선언하고,
스스로 어렵고 힘든 가시밭길을 선택한 진성진입니다.
배신의 정치, 더러운 구태정치가 진성진을 비난합니다.
그러나 거제의 정의는 살아있다고 믿습니다.
거제의 선거혁명이 대한민국 정치를 바꿀 것입니다.
정의는 반드시 이깁니다. 아니 이미 이겼습니다.

거제를 발전시키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
한 번만 더 생각하면 역시 새누리당 후보 진성진입니다.

2012.4.10.
새누리당 거제시 선거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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