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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소방교와 이 소방사는 지난 1월 22일 사천시 사남면 월성리 대우푸르지오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인명구조 중 갑작스런 화염으로 양손과 어깨와 목 등에 3도 화상 중상을 입고 김 소방교는 병원 입원치료 후 현재 통원치료 중이며, 이 소방사는 화상환자전문 치료병원인 서울 한강성심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거제소방서장은 "공포스런 화재현장에서 도민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헌신적인 진압활동을 한 두 소방공무원에게 깊은 감사와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하여 거제소방서 직원 일동이 모은 위로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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