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진산(鎭山)은 계룡산으로 동국여지승람에는 당시 縣읍치 고현성 남쪽 5리에 있는 것으로 묘사되었고 이 지도가 그려질 당시의 읍치 거제면 동상리의 북쪽에 위치하지만, 이 지도에서는 객사 오른쪽에 표시되었다. 석축으로 된 읍성이 있었지만, 지도에는 그려지지 않았다. 읍치 북쪽에 고현성이 있는데, 1644년에 이 지도상의 위치로 옮기기 전 거제현의 중심부였다. 현재 고현성의 유적이 있으며 신현읍에 고현리라는 지명, 고현중학교, 고현동이 있어, 그 흔적을 유추할 수 있다. 이 일대에 한국전쟁 당시의 포로수용소가 있었다.
현재 거제시의 중심부는 거제부의 읍치가 아니라 고현성이 있던 지역이다. 남해 바다에 있는 섬이기에 군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라, 곳곳에 성이 있다. 일부는 임진왜란 때 왜군이 쌓은 왜성이다. 지도 오른쪽 아래에 일본과 경계가 된다고 표시되었다. 지도 아래에는 한산도가 보이는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시에 등장하는 곳으로 원래 거제부의 관할이었다. 거제도 본섬에 부속된 여러 섬들을 아주 자세하게 그려져 있다. /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
 |
||
민호(民戶) : 5371 호
인구(人口) : 24734 구(口) 내(內)
남(男) : 11540 구(口), 여(女) : 13194 口
● 참고 : 조선후기 거제도 인구변동 (당시는 한산도 등 일부 도서 거제부, 포함)
① 1750년대 초기(해동지도) 거제인구 총 23304명(남10728명, 여12576명)
② 1790년대 말(여지도) 총 24734 구(口) (남 : 11540 명, 여 : 13194 명)
③ 1800년 초(여지도) 총 25220 명
④ 1832년 거제읍지, 총 30,023명 (남14,822 여 15,201)
1). 약 80여년 만에 인구가 약6700명 증가.
2). 임진왜란 후 극심한 성비 불균형(여초현상)이 약 80여년 만에 해소되었다.
2. 원전답(元田畓) : 3007결(結) 82복(卜) 1속(束) 內
전(田) : 1350결 95복 7속 內
상(常) : 674결 75복 5속, 탄근여(坦斤勵) 4결 27속.
답(畓) : 1656결 86복 4속 내
상(常) : 1237결 62복 2속
● 18세기에는 시기결을 기준으로 하여 볼 때, 논이 700결 미만, 밭이 1천 2백여 결인데 비하여 19세기에는 밭은 엇비슷하나 논은 7백 수십여 결로 적지만 증가하고 있다. 이것은 비록 큰 차이는 아니지만 연해의 지형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증가액으로 아마도 몽리답(蒙利沓)의 확대와도 연관이 될 성싶다.
19세기 중엽의 영남 71읍 가운데 이른바 겨우 1천 결 내외의 토지를 보유한 잔읍(殘邑) 28읍 중 하나로 거제의 농업적 기반이 취약한 형편임을 알 수 있다. 이는 상대적으로 삶의 터전을 바다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읍민들의 사정을 반영하는 것이 되기도 한다.
곧 전세와 대동미의 분담에서 볼 수 있듯이 거제에 남긴 유치미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았고, 균세의 대종을 이룬 어염선세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었다.
18∼19세기간에 영남의 해세 분담읍은 대략 32∼35읍인데, 거제 1읍의 분담율은 15%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한때는 최다액을 부담하기도 했다. 물론 균역청과 통영에 납부하는 것이 주종을 이뤘지만, 그 외에도 궁방(宮房)인 명례궁(明禮宮)이나 감영에 획부된 액수나 東·西道를 관장한 이서와 군교의 탐학을 고려하면 그 고역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이 외에 군역과 진공(進貢) 상납, 조선역(造船役)을 비롯한 각종 잡역의 부담은 계량화될 수 없는 측면이지만 더욱 읍민들의 궁핍을 초래하는 요인들을 내포하고 있었다.
3. 합작곡(合雜谷(穀)) : 17409석(石) 9말(두斗) 8도(刀) 5홉(합合) 9석(夕) 內
1). 군향미(軍向米) : 4073석 12두 7도 3합 6석
2). 원전잡곡(元全雜谷) : 384석 1두 4도 8합
미(米) : 573석 4도 6합
3). 상진미(常賑米) : 100석 2두 8도 4합 3석
잡곡(雜谷) : 1028석 2두 3도 4합
4). 감영미(監營米) : 72석 7두 8도 8합 9석(夕)
잡곡(雜谷) : 4996석 2두 4도 8합 5석(夕)
5). 통영미(統營米) : 954석 9두 3도 5합 6석 /통영 통제사 광아 납부.
잡곡(雜谷) : 3092석 7두 4도 7합 4석
6). 포항조(浦項租) : 526석 9두 6도 9합 4석
사진미(私賑米) : 3두 4합 2석
[주1] 상진모곡(常賑耗穀, 상진미常賑米) : 常平倉(상평창)에 저장한 賑恤用(진휼용) 耗穀(모곡). 모곡은 환곡을 회수할 때에 저장중의 감축을 예상하여 몇 되씩 가외로 받는 곡식, 상평곡(上平穀)과 진휼곡(賑恤穀)을 말함. 상평곡은 곡가조절을 위하여 곡가가 등귀시 창고에 있는 쌀을 풀어 포(布, 무명)와 바꾸고 값이 떨어질 때는 포(布)로써 곡물을 구입해 들이는 것을 말하며 진휼곡은 굶주리는 백성을 위해 비축해 놓은 곡식.
[주2] 사진곡(私賑穀) : 감사가 흉년을 대비하여 비축한 곡식을 영진곡(營賑穀)이라 하며, 수령이 흉년을 대비하여 비축한 것을 사비곡(私備穀) 또는 자비곡(自備穀) 또는 사진곡(私賑穀)이라고도 한다.
[주3] 감영미(監營米) : 감사의 영문에 보관 중인 곡식.
4. 조(組) : 428석 4두 4도 7합 4석
1). 첩라조(帖罗組) : 3석 8두 6도 4석
2). 비항조(備荒組) : 540석 13두 5도 3합 7석(夕)
3). 저치미(儲置米) : 218석 6두 1도 3합 1석
4). 전병선가(戰兵船價) : 75석 40두 5도 4합 9석
5). 제유미(除留米) : 95석 9두 5도 8합 2석(夕)
태(太) : 23석 3두 7도 3석
6). 각양군작미(各樣軍作米) : 211석 2두 4도 3합 3석
7). 남창천작미(南倉俴作米) : 14석 2두 4합 7석
[주1] 비황조(備荒條) : 지방관에게 흉년에 대비하여 소금과 해초를 준비
[주2] 저치미(儲置米) : 비상시를 대비하여 나라에서 비축하던 곡식.
[주3] 선가(船價) : 배에 사람이 타거나 물건(物件)을 실을 때에 내는 값.
[주4] 제유미(除留米) : 세미(稅米)를 조운(漕運)하는 비용으로 세미가운데서 제하여 해당 郡에 남겨두는 쌀이다.
[주5] 군작미(軍作米) : 군포 대신(代身)으로 값쳐서 내던 쌀
5. 각진포(各鎭浦)
1). 환상각곡(還上各谷(穀)) : 12340석 1두 2도 1합 4석 內
원회상진미(元會常賑米) : 3972석 12두 6도 2합 4석
피곡(皮谷) : 633석 7두 8도 1합.
[주] 환상(還上) : 각 고을의 사창에서 백성(百姓)에게 꾸어 주었던 곡식(穀食)을 가을에 받아들이는 일.
2). 순창미(巡蒼米) : 203석 2두 5도 2합 4석
피곡(皮谷) : 1819석 12두 6도 5합 6석
3). 통영미(統營米) : 526석 6되(승升) 2홉(합合) 2석(夕)
피곡(皮谷) : 5118석 6두 9도 9합 4석
4). 사진피곡(私賑皮谷) : 40석 2두 9도 8합 4석
● 총 세입액은 환가가 가능한 곡물이 쌀 1,713석, 콩 136석, 벼 253석과 보리와 합곡이 398석으로 모두 2,500여 석에 이른다. 돈이 9,879냥으로 이 무렵의 상정가(詳定價) 석당 3냥으로 환산하면 3,300석에 가까우므로 줄잡아 6천여 석 내외가 총세입액이 된다. 이것은 물론 수납시의 공식적인 부대 비용인 선가태가잡비(船價태價雜費)의 쌀 401석과 돈 945냥을 합산하면 훨씬 불어나게 된다.
이 시기의 상품화폐 경제의 발달과 조응하고, 어업 생산고가 다액을 차지했던 거제의 현실적 여건이 작용하고 있었음을 읽을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보다시피 가격 산정이 어려운 다종다양한 상납물이 즐비하였고, 부세화한 환곡의 분담이 빠져있는 점과 관하 7진보에 따로 배당된 각종 부담과 잡역의 동원을 가늠하면 엄청난 부담을 거제의 海民들에게 지우고 있었다. A에서 중앙 재정 주무부서인 호조와 3청에 납부된 액수만 하더라도 앞서 분담률처럼 엄청나다. 한편 병조와 중앙 4군영 및 2개 부서에 올린 각종 가포전(價布錢)은 다음에서 살필 군역 부담의 실제를 적절하게 보여준다.
또한 지방 각 영 가운데는 통영과 경상우병영에 한하여 군전(軍錢)이 배정되었고, 나머지는 여러 재원을 활용하여 각종 현물납이 시행되고 있었다. 부수적으로는 주요 관방(關防)인 동래부와 인근 영남 연변 군진에 군역 부담을 나눠 갖고 있었다.
거제의 실제 수용비(需用費)를 다룬 항목인에서는 관수미(官需米)와 사객지공미(使客支供米), 아녹위미태(衙祿位米太) 등은 19세기 말엽까지도 거의 고정된 액수였다. 이를 제외하고 가변성을 띤 세목 가운데 비중이 높은 것이 해세전의 十一條와 각종 군보전이었다. 그 외에 둔세와 화전세가 일부 충당되었다.
19세기 말엽의 『巨濟府事例』에 따르면 수용비는 쌀 196석 10두로 같은 액수인데, 해세십일조(海稅十一租)가 378냥 1전 6푼, 화전세가 쌀 80석 12두 2도 5홉이었다.
6. <군병총수(軍兵總數) 및 기타>
각색군(各色軍) : 2885명 半 內 / 방위군(예비군)
경각사제색군(京各司諸色軍) : 265명(1759년 : 769명)
감영속(監營屬) : 109명.
(1759년 : 113명 /物膳軍52명, 巡營營庫募軍59명, 雇馬募軍 2명)
통영속(統營屬) : 2410명 半
(1759년 : 親兵79명,(守堞別)牙兵38명,硫黃軍68명, 架山外城 城丁軍10명, 分防軍1915명, 良餘軍9명, 餘射夫3명, 기타 )
우병영속(右兵營屬) : 101명
⇨ 읍수군 군인의 수 (邑水軍 軍額) 별도
사(寺) 2, 역(驛) 1, 봉사(烽舍) 2처(處), 창2고(倉二庫).
서원(書院) 1處, 악(嶽) 5處.
봉군(烽軍) 25명, 성곽 무(城郭 無)
 |
||
<자료> 18·19세기 거제의 군액 변화 추이
|
|
A. 1748년 |
B. 1759 년 |
C. 1832년 |
D. 1895년 |
E. 1899년 |
|
|
경 각 사 아 문
京
各
司
衙
門 |
훈련도감(訓練都監) |
포보(砲(手)保) 36명 |
36명 |
|
친군영금군보(親軍營禁軍保)10명 |
|
|
어영청(御營廳) |
상번보군(上番步軍) 13명* |
어영정군(禦營正軍) 13 |
13명 |
어영원군(禦營元軍) 8 |
13
|
|
|
보군자보(步軍資保) 14명* |
자보(資保) 14 |
14명 |
9 |
14
|
||
|
금위영(禁衛營) |
상번보군(上番步軍) 8명 |
금위정군(禁衛正軍) 8 |
8 |
금위원군(禁衛元軍) 8 |
〃
|
|
|
보군자보(步軍資保) 8명 |
자보(資保) 8 |
8 |
〃 |
〃
|
||
|
금군보(禁軍保) 22명 |
22 |
|
|
|
||
|
관보(官(納)保) 138명 |
138명 |
|
|
|
||
|
병조(兵曹) |
기병(騎兵) 6명 |
6 |
|
|
|
|
|
금군보(禁軍保) 22명 |
22명 |
|
30명 |
|
||
|
보직(洑直) 4명 |
4 |
|
|
|
||
|
경역보(京驛保) 2명 |
2 |
|
|
|
||
|
장악원(掌樂院) |
악공보(樂工保) 4명 |
4 |
|
|
|
|
|
교서관(校書館) |
장인보(匠人保) 10명 |
10 |
|
|
|
|
|
수군(水軍) |
76명 |
222명 |
|
|
|
|
|
수군보(水軍保) |
277명 |
106명 |
|
|
|
|
|
봉군(烽軍) |
25명 |
100명 |
25 |
100명 |
|
|
|
봉군보(烽軍保) |
75명 |
75 |
|
|||
|
경안부(京案付) |
718명 |
|
|
|
|
|
|
외아문
外
衙
門 |
감영(監營) |
물선군(物膳軍) 48명 |
|
52 |
|
|
|
영고모군(營庫募軍) 89명 |
|
순영(巡營) 59명 |
〃 |
〃
|
||
|
고마모군(雇馬募軍) 2명 |
|
2 |
〃 |
|
||
|
통영(統營) |
친병(親兵) 68명 |
|
79명 |
81명 |
〃
|
|
|
아병(守堞別)牙兵17명 |
|
38명 |
〃 |
〃
|
||
|
유황군(硫黃軍) 1명 |
|
68명 |
〃 |
|
||
|
각색장인(各色匠人) 4명 |
|
|
유롱·선자장보(杻籠·扇子匠保) 11, 13 |
|
||
|
우후 수철장(虞侯 水鐵匠) 1명 |
|
|
|
|
||
|
가산외성 성정군(架山外城 城丁軍) |
|
10명 |
〃 |
〃
|
||
|
분방군(分防軍) |
|
1,915명 |
〃 |
〃
|
||
|
양여군(良餘軍) |
|
9명 |
|
|
||
|
여사부(餘射夫) |
|
3명 |
|
|
||
|
우병영(右兵營) |
|
|
|
선자장보(扇子匠保) 10명 |
|
|
|
기타 其
他 |
|
|
차비군보(差備軍保) 4명 |
|
제번정군(除番正軍) 10명 |
|
|
|
|
파임말보(把任末保) 17명 |
|
|
|
|
|
|
|
무학(武學) 314 |
|
|
|
|
|
|
|
사부(射夫) 65 |
|
|
|
|
|
|
|
육군(陸軍) 438 |
|
|
|
|
|
|
|
보(保) 219명 半 |
읍수군액(邑水軍 軍額) 별도 |
읍수군 군액(邑水軍 軍額) 별도 |
|
|
|
경외양역(京外良役) |
(이상 948명) |
|
|
|
|
|
|
출 전(出典) |
양역실총(良役實摠) (권9) |
여지도서(輿地圖書) |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 |
거제사례(巨濟事例) |
거제군읍지(巨濟郡邑誌) |
|
균역법 시행이 이루어진 전후인 A와 B 시기의 군액 편성에 있어서 19세기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수군과 봉군 및 그 보인(保人)이 경안부(京案付)에 속한 사실이다. 그런데 전국적인 역총(役摠)의 정액화가 이뤄진 18세기 말엽에는 이들이 통영에 배속되고 있음이 확인된다. 실제로 양역 변통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진 숙종과 영조대에 걸쳐서 군액의 실사(實査)와 더불어 지방군의 정액화가 단행되었다. 그 결과가 A에 해당되는 군액이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3軍門(훈련도감, 어영청, 금위영)은 장번(長番) 내지 상번급료제(上番給料制)로 운영된 까닭에 보인의 확보가 절실하였다.
도감군의 2疋役(필역)인 포보(砲保)나 번상군인 호수(戶首)가 직접 거두는 어영군의 자보(資保), 금위영에서 직접 관리한 금위 관보(官保)가 바로 그에 따른 활당액이었다. 또한 병조 소속인 군액은 숙종년(1689년) 각 읍의 인리가 3인씩 지녔던 보인을 혁파하여 병조에 이속(移屬)시킨 것이 각 지방에 분정된 것이었다. 이는 균역법 제정 이후는 외군안으로 다시 배속되게 된다. 외군액의 경우 감영 소속군은 영고(營庫) 모군액(募軍額)만 차이가 있을 뿐 거의 같은 액수이다. B 단계까지는 통영 소속군은 형식상 수군이 병조에 소속되어 그 비중이 높지 않았다. 하지만 18세기 말엽의 경우에는 거제의 수군전만 하더라도 2,500냥을 웃돌게 되었다. C 이후의 19세기 거제의 군액은 소수의 중앙 군액만 배정되고 있을 뿐 사실상 통영 수군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셈이다.
이 제도는 조선후기 삼정(三政)의 문란에 따른 국역(國役)의 폐단으로 유명무실하게 되어갔고, 군액과 그 충원 문제가 극도로 문란하였다. 각 영, 진의 군대수와 보인, 즉 양인들의 군액 과중부담으로 인하여 궐원이 태반이고, 지방의 수령들은 이를 보충하기 위하여 갖은 작폐(作弊)를 연출하여 결국은 제도개편 그 자체가 실효가 없게 되어 버렸다.
 |
||
 |
||
동거(東距) 대마도(對馬島) 수로(水路) : 480里
서거(西距) 고성계(固城界) 40리 거(距) 100리
북거(北距) 웅천계(熊川界) 70리 거(距) 120리
남무계 대해(南無界 大海)
읍내면(邑內面) : 초경(初景) 1리(里). 종경(終景) 40리
둔덕면(屯德面) : 초경(初景) 10리. 종경(終景) 30리
고현면(古縣面) : 초경(初景) 15리. 종경(終景) 30리
사등면(沙等面) : 초경(初景) 30리. 종경(終景) 40리
연초면(迎草面) : 초경(初景) 30리. 종경(終景) 50리
하청면(河淸面) : 초경(初景) 40리. 종경(終景) 70리
 |
||
뉴스앤거제 nng@daum.net
<저작권자 © 뉴스앤거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영하는 여학생을 남학생이 도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