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둔덕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면 내 20개 마을회관을 방문, 20kg 쌀 20포를 각각 전달했다.

■사례1
둔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철)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0일 면 내 20개 마을회관을 방문, 20kg 쌀 20포를 각각 전달했다.

김영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는 명절 때만이 아니라 항시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여성단체협의회에서 반야원을 방문해 성품 전달

■사례2
거제시 관내 여성단체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외계층에게 나눔의 이웃사랑을 실천해 훈훈함을 더해 주고 있다.

사단법인 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복희)는 지난 8일 애광원, 반야원 등 관내 12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하고 2백만 원 상당의 위문품(참치세트)을 전달했다.

또한, 거제시청 동백봉사회(회장 최순옥)도 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와 어려움에 처해 있는 공무원 등에게 1백2십만 원 상당의 위문품(떡국)과 성금을 전달했다.

김복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선배 여성봉사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해 왔던 것처럼, 지역의 여성단체가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보듬는 일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와 거제시청 동백봉사회는 매년 설, 추석 명절 때 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해 오고 있다.

▲ 서거제로타리클럽이 장평동에 쌀 38포 전달

■사례3
국제로타리 3590지구 서거제로타리 클럽(회장 권도근 )은 지난 10일 장평동을 방문 설을 앞두고 어려운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쌀(20㎏) 38포를 기탁했다.

■사례4
사등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이미순)는 지난 9일 가래떡 판매수익금으로 백미(20㎏) 27포를 구입하여 관내 경로당 27개소에 전달하였다.

또한 성포양조장 원태연 대표도 막걸리 27통을 전 경로당에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  사등면 여성단체협의회가 경로당에 백미 27포 전달

■사례5 
마전동(동장 여경상)에 소재하고 있는 옥성관광 장승포유람선 이영찬 대표는 설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10kg) 20포를 마전동사무소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저소득층 20세대에 전달되었다.

▲ 이영찬 옥성관광 대표가 마전동에  어려운 이웃돕기에 백미 기탁

■사례6
능포동(동장 김백구)은 수 년째 남모르는 선행을 펼쳐온 이외식(56)씨는 설을 맞이하여 관내 불우한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5포를 기탁했다.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 그는 1981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선행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가족의 지원에 힘입어 백미 전달, 장학금지원, 심장병 어린이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옥성관광 장승포유람선 이영찬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백미 20포대를 기탁했다.

▲ 능포동 이외석씨가 어려운 이웃돕기에 백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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