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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시브리 박사 유족에 市 감사패 전달8일 추모행사 시 차원 편의지원…부시장 참석 예정

오는 8일 존 시블리 박사 추모행사(본사 5월30일자 첫 보도)와 관련, 거제시가 행사진행에 적극 협조하고 유족에게 별도 감사패도 전달키로 했다. 거제시의 지원계획은 본사 보도 이전부터 내부논의가 있다가 본사 보도 및 당시 근무자 등의 지원주문이 보태지면서 시가 구체적인 지원계획을 마련했다.

거제시는 존 시블리 박사 추모행사가 열리는 8일 행사진행 편의를 위해 칠천대교 입구 소공원을 부분 정비해 행사에 필요한 공간을 확보하고, 시장 또는 부시장이 추모행사에 직접 참석해 유족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방침이다.

거제시청 행정과 옥기종 과장은 “존 시블리 박사가 거제시민에게 베푼 인술을 보답하는 차원에서 시에서도 추모행사 지원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당장 추모행사에 필요한 공간확보를 위해 실무자들이 현장을 답사했고, 행사편의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방안도 협의중에 있다”고 말했다.

옥 과장은 또 “행사 당일 시장 또는 부시장이 직접 참석해 유족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시에서 준비한 감사패를 증정할 예정”이라며 “향후 존 시블리 박사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평가 작업을 거쳐 필요하다면 유족에 대한 명예시민증 발부나 실전병원 터에 작은 기념관이라도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거제시의회 신금자 의원과 거제시청 소속 서인자 상문동장은 당시 실전병원에서 간호원으로 일한 바 있으며, 이번 존 시블리 박사 추모행사에 시 차원의 지원을 끌어내는데 상당한 역할을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지난 11년 7월 거제를 찾은 유승흠 교수가 존 시블리 박사 기념비앞에서 상념에 젖어있다. 유 교수는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조카로, 존 시블리 박사와의 인연으로 20대 초반 거제도 보건지소(당시 연초면 명동소재)에 1년간 근무하며 존 시블리 박사를 도와 함께 인술을 펼쳤던 분이다. 유 박사는 8일 열리는 추모행사에도 직접 참석한다.

이선미 기자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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