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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는 ‘복지는 지역과 함께 상생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홈플러스 본사 지원을 받아 영호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거제시에만 전달됐다.
홈플러스 거제점 하형우 부점장은 사내 직원들로 이뤄진 마음결 봉사단체 및 저소득층 대상자를 위한 문화센터 무료강좌 개최의 뜻을 전달해 거제시에 더 많은 도움을 주기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기부된 생필품 200박스는 면동 주민센터 복지담당자를 통해 어려운세대 200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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