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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해변풍광 … 좋습니다"7일 거제고로쇠마라톤 축제 1,500여명 참가 '성황'


   
▲ 7일 오전 동부 학동일원에서 열린 거제고로쇠마라톤 대회 출발시점.

2010 거제 고로쇠약수 마라톤대회가 7일 오전 10시 거제시 동부면 학동해수욕장 해변주차장에서 1,544명의 달림이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관련사진 포토박스 참조

하프, 5km, 10km, 세 구간으로 나눠 실시된 이날 대회는 하프 429명, 5km 517명, 10km 598명 등 총1,544명이 참가, 궂은 날씨임에도 인원수에서 지난해 1,305명보다 240여명이 더 늘어나 성황을 이뤘다.

김한겸 시장은 환영인사에서 "학동 몽돌 해변에서 출발, 해금강과 내도, 외도를 조망하며 구조라 해수욕장을 돌아오는 거제해변코스는 전국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환상적인 풍광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라며 "오늘 대회는 기록경기가 아닌 만큼 여유롭게 즐기면서 참여한다면 결코 잊혀지지 않을 멋진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가족 및 연인들의 참가가 눈에 띄게 많았고, 직장동료나 단체, 마라톤동호회 관계자 등도 다수 눈에 띄었다. 특히 가족이나 연인들이 함께 손을 잡고 결승점을 들어오는 장면 등은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박수와 함께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자원봉사자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다봉회를 비롯, 장평동새마을부녀회, 전국주부교실, 수성회, 초록회, 중곡장미회 등 여성 자원봉사단체들이 참가자들에게 간식 및 음료수를 제공했고, 해병전우회 관계자들이 주변 교통정리 등을 도왔다.

가족이 모두 대회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애들이 뛸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달리다 보니 힘든지도 모르고 어느새 결승점이었다"며 "내년에도 꼭 가족 모두 참가할 것"이라고 뿌듯해 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5km에는 대우조선해양 유효봉씨가 17분42초로 처음 결승선을 통과했고, 5km 학생부에 이다현 양, 여성부에 김은아 씨, 10km 남자부에 이진우 씨, 10km 여자부에 하유숙 씨, 하프 여자 이민주 씨, 하프 남자 장성연 씨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선미 기자  sml@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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