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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등면 주민자치위원(위원장 김태은)은 2009년 9월에 이어 세번째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사등면 주민자치위원 10여명은 성포리 항도마을 장애인세대(성포리 31-12 최성록)를 찾아 노후된 집의 도배, 도색, 장판교체 등을 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작지만 사랑의 손길을 펼치는 귀한 시간을 보냈다.
면장 김상계는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돌아보며 마음과 정성을 나눌 수 있는 이런 사랑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사등면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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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여학생을 남학생이 도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