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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없는 사회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어깨띠를 두른 캠페인 참가자들은 출근길 차량과 행인들에게 “학교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학생들과 학부모에게는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박영출 교장은 “지속적인 학교폭력 캠페인을 통해 자치단체와 학교, 선생님, 지역주민 모두가 학생들에게 애정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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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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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여학생을 남학생이 도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