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빨래하기 힘든 독거노인이나 장애인세대의 빨래를 깨끗하게 빨아 말려주는 '사랑의 빨래데이'는 대상자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날씨가 추워졌지만 이로 인해 추위를 느끼기보단 오히려 마음이 따뜻해진다. 또한 빨랫감을 직접 발로 밟아 때가 쏙 빠지는 것을 볼 때면 봉사하는 회원들의 마음까지 깨끗해지고 뽀송함을 느낄 수 있어 기쁘다”며 입을 모았다.
박종율 일운면장은 “사랑의 빨래데이를 통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깨끗한 이부자리를 선물해줄 수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끊임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저작권자 © 뉴스앤거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영하는 여학생을 남학생이 도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