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수능시험 종료로 인해 우려되는 청소년 비행에 선제적 대응과 청소년 선도활동으로 청소년 탈선을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야간에는 18시30분부터 9시까지 고현사거리에서 경찰·시청·거제시 자원봉사센터·삼성119 등 유관단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의 탈선을 우려하여 유해환경 업소에 대한 홍보 계도 활동과 병행 청소년 탈선을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대적인 거리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찰은 수능 시험 종료에 따라 22일 까지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 기간을 설정하여 청소년 탈선·비행 우려지역에 대한 가시적인 순찰활동과 유해업소 출입 등 비행 청소년들의 탈선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인 계도를 통한 청소년 보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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