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가는 진로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진로교육에서는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퀴즈를 통해 알아보고, 서로 다른 장점을 가진 동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사람마다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음을 배울 수 있었다. 또 각자의 특성에 맞는 공부방법 좌뇌와 우뇌를 균형 있게 발달시키기 위한 손동작을 배워 각 반의 대표들이 나와 대결을 해보며 신나는 진로교육 시간을 보냈다.

진로교육에 참여한 6학년 김강민 학생은 “사람은 서로 잘하는 것이 다르고 내게 맞는 공부방법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아서 기뻐요. 새로 배운 방법으로 공부해보려고 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래를 짊어질 우리 아이들이 잘하는 부분은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채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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